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猫の夢 - The Chocolate Bo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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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엔 형제] 모호한 것은 모호한 대로 <바톤 핑크(Barton Fink, 1991)>

<바톤 핑크>는 코엔 형제의 네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. (갱스터 무비는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라 <밀러스 크로싱>은 건너 뛰었다. 언젠가 볼 기회가 있겠지) 이 영화를 보면, 코엔 형제가 말하는 '재미'가 통상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난다.  연극계의 떠오르는 작가인 바톤 핑크는 할리우드의 영화사로부터 러...

[코엔 형제] 거친 가족 코미디 <아리조나 유괴 사건(Raising Arizona, 1987)>

넋이 나간 표정의 니콜라스 케이지가 스타킹을 반쯤 뒤집어 쓴 채 총알 사이를 뛴다. 방긋 웃는 아기를 옆에 태운 화가 잔뜩 난 아내 홀리 헌터는 밤거리를 질주하다 니콜라스 케이지를 차에 태운다. 역성을 내며 운전하는 아내와 언쟁하면서도 길을 알려주고 문을 열어 떨어뜨린 기저귀를 줍는다. 넋 나간 니콜라스 케이지만큼 영화를 보다 보면 넋이 나간다.&nbs...

[코엔 형제] 형제의 데뷔작 <블러드 심플(Blood Simple.,1984)>

우연히 코엔 형제의 최근작 몇 편을 (그들의 작품이라고 의식하고) 보게 되었다. 호불호가 갈리는 코엔 형제와 그들의 작품을 두고 솔직히 나는, 적어도 아직까지는, '불호'의 편에 더 가깝다. 웃자고 만든 영화라면 웃고 넘어갈 수 있어야 하는데 키득거림 뒤에 오는 허탈감이, 이들은 도무지 삶에 대한 애정이라곤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었다. 그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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