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猫の夢 - The Chocolate Bo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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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트럼보 (Trumbo, 2015)> - - 시대가 만들어낸 범죄에 맞선 고집스러운 투쟁

<리멤버 미(Remember Me, 2010)> - 극적이면서 극적이지 않은 삶과 죽음의 이야기

눈 앞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지켜본 한 여자는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전력을 다해 살고, 한 남자는 그 어떤 것에도 의미를 찾지 못한 채 겉돌며 시간을 보낸다. 가까운 사람, 특히 그 누군가가 가족이라면 죽음의 무게는 주변인들의 삶을 짓누르기 마련이나 이를 극복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 그 둘의 어떤 방법에 대한 옳고 그름을 쉬이 판단하기 어렵다. 사실, ...

<크로니클(Chronicle, 2012)> - Boys will be Boys

<워 호스(War Horse, 2011)> - 거장이 전하는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

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작을 본 것은 오랜만인 것 같다. 아, <틴틴: 유니콘 호의 비밀>이 있었구나. 필모를 보며 새삼 우리가 얼마나 많은 스필버그 연출작을 보면서 자랐는지 생각해본다. 스필버그라고 알고 본 작품보다 모르고 본 작품이 훨씬 많다. 실제 필모에서는 그렇게 두드러지는 비중을 차지하지 않음에도, 가족과 가족 같은 친구에 대한 그의 ...

<내가 사는 피부(La Piel Que Habito, 2011)> - 잔인하고 슬픈, 괴기한 복수극

언젠가 복수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. 유치하게는 밀가루와 계란을 던진다든지 머리에 껌을 붙인다는 것부터 스토킹이나 흥신소의 이야기도 나왔던 것 같다. 그 때 생각한 가장 잔인한 복수 방법은 그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것이었다. 물리적인 해코지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없애 버리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했다. 살아...

재치있는 모순으로 전쟁의 비극을 그린 <사일런트 웨딩(Nunta Muta, 2008)>

'지옥에나 가버려'라며 욕을 퍼붓고 주먹을 내밀다가도 사위, 사돈 됐다며 껄껄 웃으며 술잔을 든다. 공산당이 가진 것을 다 빼앗아갔다며 술병을 기울이면서도 그래도 빼앗길 수 있는 만큼 가지고 있었던 게 어디냐며 껄껄하고 웃어버린다. 이제부터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의 세상이라는 공산당원에게 콧방귀를 뀌며 비꼬아 댄다.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에 자전거 바...

잃을수록 완전해지는 <퍼펙트 센스(Perfect Sense, 2011)>

눈을 감고 눈 앞에 있었던 과자를 찾아본다. 보고 있을 때는 0.1초의 망설임이나 오차 없이 집어내던 걸 엉뚱한 물건들은 건드려가며 더듬는다. 감기로 코가 막히면 숨쉬기도 불편하지만 음식의 맛도 잘 느끼지 못해 살기 위해 먹는다는 기분으로 우걱우걱 무언가를 씹어 삼킨다. 보고 듣고 맛보고 향을 음미하고 만지고 느낄 수 있다는 것, 우리에게 오감은 축복이...

어웨이 위 고 (Away We Go, 2009) - 귀여운 그들이 전하는 소박한 희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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